때는 늦은 겨울. 2019(2020)년 겨울은 눈이 너무 오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갑은 죄다 메쉬뿐이라 한겨울에는 봉인하려고 했었고, 잘 봉인중이었습니다.
눈물의 포켓몬 소드실드 등의 닌텐도 타이틀을 처분하고 나니 어느정도 현금이 생긴 찰나에
어차피 눈도 안오는데 동네 마실이라도 다녀볼까?
그 즉시 핸들을 틀어 동네 바이크 마트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세일을 많이해서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가격과 거의 동일한 가격이더라구요. 굿굿.
색상은 두 가지 였던 것 같았는데, 저는 검은색으로 샀어요. 방수 / 보온 기능이 있구 상위 버전은 방풍 기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시착해볼 때 이 기능이 참 좋았습니다.
저 똑딱이만 제거하면 번거롭지 않게 껴볼 수 있더라구요.
실 사용시에는 아래 부분에 점선이 있어서 그 선을 따라 똑딱이를 제거하면 됩니다.
팔목을 조여주는 스트랩은 이런 구조입니다.
착용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손목에서 3~4센티정도 덮는 정도로 숏보다는 많이 올라오고 롱글러브보다는 약간 짧은듯한 길이입니다.
내부는 이런 구조로 되어 있어 폭신폭신한 느낌입니다.
쓰리엠
하이포라
총평 : 가성비 좋은 방한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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