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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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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의 중국 출장] 14일간의 격리 그리고 해제 편 여기저기 이동이 잦았던 출장이었다 보니 글을 쓸 시간이 없었네요. (사실 텐션이 좀 빠졌음) 이어서 14일간 중국 입국 격리 시설 후기를 적어봅니다. 호텔시설 관련 제가 묵었던 호텔은 머큐어 호텔이었습니다. 장강로(长江路) 한복판에 저 멀리 연태 해변이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 상태는 양호했어요. 담배 찌든 냄새도 안나고(참고로 금연방이었어요) 바닥이 카페트였는데도 먼지 날림은 없었습니다. 딱히 시설이 망가진 곳도 안보였어요. 화장실도 넓었구요! 2주간 세탁 서비스가 안되기 때문에 빨래 비누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상하의+속옷 3세트로 2주를 지낼 수 있었답니다. 또 락스 소독제를 조그마한 스프레이 병에 담아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부족하면 만들어서 쓰라고 여분의 알약 형태의 소독제도 있었구요. 이..
코로나 시국의 중국 출장 안녕하세요. 이로이로입니다. 간간히 글을 올리다가 중국 출장으로 글을 올릴 여유가 없었네요 (사실 핑계임) 제가 겪었던 중국 출국 전, 출국, 격리 기간 동안의 일들을 약소하게나마 작성하려고 합니다 :) [코로나 시국의 중국 출장] 출국 / 입국 편 [코로나 시국의 중국 출장] 입국 및 격리호텔 이동 편 [코로나 시국의 중국 출장] 14일간의 격리 그리고 해제 편 나중에 더 쓸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