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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야땡! 마라 삼겹살 & 소시지 볶음 후기

야(夜)땡! 麻辣 마라 삼겹살 & 소시지 볶음

 

 

그냥 왠지 꿀꿀해서 술 한잔 하고 잘까 하여 GS25에서 발견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6천원 후반이었고 2+1 행사중이었지만 실험삼아 먹어볼 것이기 때문에 하나만 구매했습니다.

 

 

 

 

조리는 개봉선만 따고 1분 언저리로 돌려주면 되는 듯 합니다.

 

 

조리가 완료된 후 찍어봤습니다.

 

대장부도 21도도 같이 구매해서 한잔 했습니다.

 

고기와 소시지의 상태는 쏘쏘합니다. 아무래도 양념에 절여져 있으니 그런듯 합니다. 레토로트의 느낌.

 

양념의 마라의 향은 식당에서 파는 마라탕 대비 20~30%정도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마라향은 확실히 있어서 괜찮으며 마라향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먹을만 할 것 같아요.

약간 매운 느낌은 고추의 매운맛과 마라의 매운맛이 7:3정도로 느껴집니다.

 

생각날 때 한번 다시 사볼만한 맛입니다.